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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넷플릭스 시리즈 더글로리 시즌1 12월 3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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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처음'이라는 타이틀이 몇몇 적용되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드라마이면서 '복수'라는 주제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기대해봅니다.

 

더글로리 줄거리 그리고 주인공 송혜교

더글로리 장르는 복수, 드라마, 휴먼, 스릴러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시즌1 총 8부작으로 2023년 시즌2까지 방영 예정되어 있는 걸 보니 많은 준비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상처받은 여자가 모든 것을 걸고 치밀하고 처절하게 복수를 하는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송혜교 님이 처음으로 보여줄 극 중 연기대상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지난 기사에서는 "위로가 많이 필요한 인물인 만큼 오히려 불쌍하게 연기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갔다고 전해집니다.

 

 

포스터 속 문구들을 살펴보면

'용서는 없어 그래서 영광도 없겠지만'

더글로리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이유를 암시하는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우리 같이 천천히 말라 죽어보자'

복수극에서 항상 보이는 주인공의 복수가 어떻게 그려질지, 우리 같이 라는 표현 속에 어느 정도는 무게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포스터를 자세히 살펴보면 뒷 배경으로 자수를 놓는 장면이 예고편을 통해서도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이면서 복수를 하겠다는 세심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출연진으로는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님이 있습니다.

흔한 복수극처럼 그려질 것인지 출연하신 분들의 역할마다의 연기 또한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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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관련주 & 연출진

더글로리는 화담픽쳐스와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제작이 되었습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스튜디오드래곤은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드라마 제작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연일 높은 시청률과 동시에 화제성으로 주목을 받았고

연관 검색어로 드라마 제작사인 재벌집 막내아들 관련주로 '래몽래인'이라는 회사 또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로 인해 래몽래인 회사 주식이 급등한 뉴스도 확인을 했었는데, 이번에 더글로리를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도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기대해봅니다.

방송분야 주식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이번 더글로리 드라마 관련주 행방을 어떻게 점쳐질 지도 관심 있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 작가로는 너무나도 유명한 김은숙 작가님이 참여를 하셨는데, 처음 설명드린 '첫' 타이틀에 기대를 받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집필하신 작품들은 대게 로맨스 장르가 다수였고, 그 이후 '도깨비'와 '미스터 선샤인'이라는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으셨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복수 스릴러 장르의 글을 집필하셨다고 합니다.

김은숙 작가님은 학교 폭력 피해자들이 현실적 보상이 아닌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하는 것을 보며 "당하는 사람은 폭력의 순간에 인간의 명예와 영광을 잃게 된다. 이들이 바라는 것은 이를 되찾는 것"이라는 말로 '더글로리'에 담긴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연출로는 '비밀의숲'으로 유명한 안길호 님이 맡으셨는데요, 드라마 비밀의숲에서 그려지는 긴장감과 범인을 찾아가는 연출을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표현을 해주셨을지 기대가 됩니다.

음악으로는 마찬가지 업계에서 너무 유명한 무비클로저 김준석 감독님이 맡으셨습니다. 김준석 감독님은 2004년부터 방송 드라마, 영화 음악으로 꾸준히 활동을 해오시면서 많은 작품을 하셨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와 최고의 연출진이 만들어 나가기에 그만큼 기대가 큰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과연 복수극이라는 뻔한 스토리의 장르물을 어떻게 그려가면서 어떠한 이야기를 하는 드라마일지 기대를 해봅니다.

 

 

 

장르물 영화&드라마

'복수'라는 장르를 떠올리면 가장 생각나는 분이 바로 복수시리즈로 유명한 박찬욱 감독님입니다.

영화 '복수는 나의 것'으로 복수의 파멸을, '올드보이'에서는 복수의 완성을, '친절한 금자씨'는 복수의 구원을 그린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분입니다.

복수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각각 시사하는 바가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영화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된 더글로리는 어떠한 개성을 그리고 우리들로 하여금 어떠한 생각을 하게 해 줄지 기대가 됩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로 '돼지의왕'이 방영되었습니다. 국내 OTT 오리지널 드라마로 먼저는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이슈를 받았던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 또한 유년 시절 괴롭힘과 어떠한 사건 이후로 20년 후 이야기를 그린 복수극 내용으로 동일한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제작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움이 많은 작품으로 기억이 되고, 큰 화제성을 가져오진 못했습니다.

이번 <더글로리> 드라마는 이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이슈를 가져올지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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